-
소리 없는 음악회 (3)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안녕하세요.소리없는음악회세번째시간입니다.생각은매주한차례씩모임을갖고싶지만,뜻대로되지못해항상미안한생각입 […] READ MORE>>
-
(연재) 추억나들이 (16)
그해여름은무척이도무더웠다.7월중순쯤이었을까.아니,제헌절날이었던것으로영호는기억하고있다. 국경일이어서출 […] READ MORE>>
-
(연재) 추억나들이 (15)
진경의부축을받고서야영호는버스에서내릴수있었다. 오데다방에라도가까예.이래가지고집에가겄십니꺼. 진경의말에 […] READ MORE>>
-
고마왔던 CD 두 장
낮술을먹으면부모도모른다고했던가.그렇지만절대아니다.나만은…ㅎㅎㅎ 기분도꿀꿀하고해서병어회와일 […] READ MORE>>
-
우짜꼬, 날라갔빗다
오늘은아침부터컴퓨터가말썽을부렸다. 노트북을열었더니블로그가떠지않고애를먹였다. 포기하고사무실에나가컴퓨터 […] READ MORE>>
-
진주 산딸기
오늘아침출근하려는데전화가왔다. 택배아저씨가지금갖다줄물건이있는데집에계시냐고물었다.있다고했더니금방왔다. […] READ MORE>>
-
(연재) 추억나들이 (14)
다음날오전,신문사로출근한영호에게윤주로부터전화가왔다. 서선생님,하진경샘님전화번호를알았십니더. 수고하셨 […] READ MORE>>
-
(연재) 추억나들이 (13)
예?하진경샘님예?옴마야,지가잘아는샘님인데예.우짜모다른사람일수도있고예. 아마도나이가올해예순쯤되었을겁니 […] READ MORE>>
-
(연재) 추억나들이 (12)
영호가불쑥끼어드는바람에문답하느라시끌벅적했던술자리가금새조용해졌다.대신일곱사람의눈동자가옆자리의영호에게로 […] READ MORE>>
-
고향의 맛 ‘장어탕’
서울사는작은처형이팔순을맞았다. 생신날아침아내가갔다가저녁무렵좋은선물을들고왔다.장어탕이었다. 갯장어를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