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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연시감
마트에갔더니연시감이나왔다. 단감보다는먹기편한연시감을좋아하는터라두팩을샀다. 첫물이라그런지생각보다맛이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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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했던 사람들
오늘이추분이다.이제본격적으로가을에접어든다. 오늘밤부터태풍의간접영향으로비까지뿌린다니이젠날씨도쌀쌀해지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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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을 다시 걸었다
어제고향에성묘갔다가시간이있어예전에살았던동네를찾아갔다. 내가살았던집은골목안에그대로있었지만동네모습은엄청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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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동생과 가을 전어
내일부터9월이다.아직은햇볕이따갑지만아침,저녁으로산들바람이부니정녕가을이다. 밤엔답답해서창문을열어놓고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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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그리움을 불러온다
며칠째밤잠을설치고있다.대개밤11시쯤잠자리에들지만두시간을넘기지못하고깬다. 한참뒤척이다겨우옅은잠이들거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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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있었던 일
추석이다가오니마음이허虛해서일까. 어제밤예전의병이도졌다.아내에게말도없이집을뛰쳐나간것이다. 8월한달은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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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물
추석이다가온다. 명절을맞을때마다먼저생각나는건부모님의묘소참배다. 고향인근공원묘지에두분을모셔벌초는관리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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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단칸방의 추억
초복이코앞으로다가오니연일더위가기승을부린다. 낮은그렇다치고밤까지공기가무덥다보니잠을이루기가쉽질않다.잠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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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목’해 주셨던 어머님의 손길
초복이아직열흘이나남았는데도불볕더위는추호의거리낌이없다. 연일서울의낮기온이33도를오르내리고최저기온도25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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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친구를 생각하며
며칠전친구R과만나점심을먹기위해광장시장으로갔다. 친구의말인즉슨광장시장에가면육회가싸고좋다고해서그걸확인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