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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주남강 3
남강의물보라는내가진주사람임을일깨워주는듯하다. 어릴적더위를견디지못해남강물에’첨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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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를 추억하며 5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벌써또한주가흘렀군요,슈베르트선생. 선생과넋두리를하겠다고큰소리를쳐놓고일주일에한번씩멋대로늘어놓곤있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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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주남강 2
진주남강은시민들의휴식처였고만남의광장이기도했다. 남자들은뒤벼리쪽낚시터에서만나피래미를낚은후흔들바위아래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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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주남강 1
내나이가낼모레면70이된다. 아직은기억이생생할때내가살았던그때그모습의진주를그려보고싶다. 하지만그일도만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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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와 키타로
지금나는키타로의’실크로드2(絲綢之路)’를듣고있다. 기분이별로거나고향생각날때이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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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꽃밭
어머니는꽃을좋아하셨다. 내유년시절,6.25동란이끝나기도전인52년3월봉래다닐적에우리집은옥봉남동골목안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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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와 두 여인
음악사에서볼때낭만주의시대에살았으면서도체계적이고형식을존중했던신고전주의음악을시현한요하네스브람스(1833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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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를 추억하며 4 – 즉흥곡
슈베르트선생,또한주간이훌쩍지났습니다. 이곳이승은요즘불볕더위로세상살이가한층힘든지경입니다. 이럴때소나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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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의 메아리
(이미지사진) 1970년1월,군복무를마친나는진주시립연암도서관에서새로운’월요음악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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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들
사람이살다보면많은사람들을만나게된다. 그중엔바람처럼스쳐지나가는사람이있는가하면오래도록기억에남아시시때때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