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예쁜 꽃
꽃구경을갔습니다.
수없이많은꽃들이
수없이많은색갈로아름다움을뽑내더군요.
어찌나많은지꽃멀미가날지경이었지요.
봄날의꽃멀미라니이보다더어울리는말이또있을라구요.
그런데그수많은꽃들이눈에안차더군요.ㅎ
더이쁜꽃이있어서요.
바로↓이꽃!!!ㅎㅎㅎ
난스넵을찍고싶은데
어느때부터인지녀석이카메라앞에서면모냥을떰니다.
가르쳐주지도않은짓을하는걸보면
잘보이고싶은건인간의본능인가봅니다.
지에비도질겁을하더군요.
병윤이가며칠전오라비가되었습니다.
그래서할미와24시간을보냅니다.
녀석은어떤지모르지만할미는죽을맛입니다.^^
며느리가조리원에서산후조리하고있는데
며느리보라고병윤이사진많이올립니다.
아들걱정말고몸잘추스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