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예쁜 꽃

병윤이의어린이날특집(1)

꽃구경을갔습니다.

수없이많은꽃들이

수없이많은색갈로아름다움을뽑내더군요.

어찌나많은지꽃멀미가날지경이었지요.

봄날의꽃멀미라니이보다더어울리는말이또있을라구요.

그런데그수많은꽃들이눈에안차더군요.ㅎ

더이쁜꽃이있어서요.

바로↓이꽃!!!ㅎㅎㅎ

난스넵을찍고싶은데

어느때부터인지녀석이카메라앞에서면모냥을떰니다.

가르쳐주지도않은짓을하는걸보면

잘보이고싶은건인간의본능인가봅니다.

지에비도질겁을하더군요.

병윤이가며칠전오라비가되었습니다.

그래서할미와24시간을보냅니다.

녀석은어떤지모르지만할미는죽을맛입니다.^^

며느리가조리원에서산후조리하고있는데

며느리보라고병윤이사진많이올립니다.

아들걱정말고몸잘추스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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