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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스스로를 말할 수 있다 [블로그비망록 No.231]
보랏빛 맥문동 꽃이 넓게 피어난 곳을 지나 내가 목표로 했던 거리만큼을 다녀오며 생각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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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6개월은 왕비마마처럼 살아야 한다는데 [블로그비망록 No.230]
억지춘향이라는 말이 요즘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다. 허리를 수술하고 아직까지 치료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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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더 감동을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블로그비망록 No.229]
매미는 우는 걸까 노래하는 걸까? 예로부터 매미가 운다고 했으니 근거 없이 운다고 하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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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 티내는 거 둘 다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블로그비망록 No.228]
부산시립미술관에 아내랑 그림 구경갔다가 장우산, 삼단우산 세트로 하나씩 같은 그림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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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은 그때 그 맛이 안 나올까 [블로그비망록 No.227]
내가 어렸을 적 50년대는 대개 점심밥을 식은 밥으로 먹었다. 그것도 보리밥으로. 그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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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피기 시작하면 설레이는 마음은 꽃물이 들고 [블로그비망록 No.226]
15년전… 처음 제주에 들어와 낮은 현무암 돌담에 능소화를 피우겠다는 환상을 살짝 가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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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은 아무 데나 생기지 않는다 [블로그비망록 No.225]
독버섯은 아무 데나 생기지 않는다. 그것이 생겨날 홀씨가 있고 수분 토양 온도가 맞아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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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마다 태극기가 펄럭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블로그비망록 No.224]
창문마다 태극기가 펄럭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파트 마당에는 온갖 꽃들이 다 피어있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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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블로그비망록 No.223]
기적은 기적을 믿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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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너머로 배운 농법으로 고추농사를 지었건만 [블로그비망록 No.222]
어깨너머로 배운 농법으로 고추농사를 지어 첫 소출을 농협공판장에 맡기고 그 기념비적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