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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일수록 아름답듯 독이 든 꽃 역시 아름다운 걸까요 [블로그비망록 No.239]
제주공항 5번 게이트로 나와 600번 공항버스에 올랐습니다. 빗방울이 후드득 차창에 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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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이서 하는 데이트가 달달하고 행복한데 [블로그비망록 No.238]
밥값 55,000 원은 내가 냈다. 딸이 서운하다고 오는 길에 빙수집엘 들렸다. 빙수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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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먹으려고 하다 보니 밥 먹는 재미가 없더군요 [블로그비망록 No.237]
아이들이 휴가를 떠나고 혼자 집에서 주말을 맞았습니다. 열무김치랑 식은 밥을 맹물에 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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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제 위치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블로그비망록 No.236]
장어국 한 숫갈. 그 맛은 구수함의 절정이다. 깊이가 있는 구수함이다. 그 구수함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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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나 둘씩 내 보내야 할 즈음이 온 것 같다 [블로그비망록 No.235]
뭘 모아 놓았던 것을 이제는 하나 둘씩 내 보내야 할 즈음이 온 것 같다. 무엇보다 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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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서투른 나로서는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비망록 No.234]
우리를 위해 비워둔 vip 실로 안내되고 인품 좋으신 사장님은 에어컨을 켜 시원하게 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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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더러 소원을 묻는다면 [블로그비망록 No.233]
누가 나더러 소원을 묻는다면, “가을 가운데 서 있고 싶어요” 하고 답할것이다. 얼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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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앞 뒤가 맞지 않는 일을 그래서 어찌할까 생각 중이다 [블로그비망록 No.232]
글쓰기가 쉽지 않다. 뭘 쓸 것인가 하는 콘텐츠의 문제에서 부터, 어떻게 쓸 것인가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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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스스로를 말할 수 있다 [블로그비망록 No.231]
보랏빛 맥문동 꽃이 넓게 피어난 곳을 지나 내가 목표로 했던 거리만큼을 다녀오며 생각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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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6개월은 왕비마마처럼 살아야 한다는데 [블로그비망록 No.230]
억지춘향이라는 말이 요즘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다. 허리를 수술하고 아직까지 치료중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