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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더 감동을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블로그비망록 No.229]
매미는 우는 걸까 노래하는 걸까? 예로부터 매미가 운다고 했으니 근거 없이 운다고 하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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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 티내는 거 둘 다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블로그비망록 No.228]
부산시립미술관에 아내랑 그림 구경갔다가 장우산, 삼단우산 세트로 하나씩 같은 그림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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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은 그때 그 맛이 안 나올까 [블로그비망록 No.227]
내가 어렸을 적 50년대는 대개 점심밥을 식은 밥으로 먹었다. 그것도 보리밥으로. 그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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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피기 시작하면 설레이는 마음은 꽃물이 들고 [블로그비망록 No.226]
15년전… 처음 제주에 들어와 낮은 현무암 돌담에 능소화를 피우겠다는 환상을 살짝 가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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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은 아무 데나 생기지 않는다 [블로그비망록 No.225]
독버섯은 아무 데나 생기지 않는다. 그것이 생겨날 홀씨가 있고 수분 토양 온도가 맞아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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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마다 태극기가 펄럭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블로그비망록 No.224]
창문마다 태극기가 펄럭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파트 마당에는 온갖 꽃들이 다 피어있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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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블로그비망록 No.223]
기적은 기적을 믿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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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너머로 배운 농법으로 고추농사를 지었건만 [블로그비망록 No.222]
어깨너머로 배운 농법으로 고추농사를 지어 첫 소출을 농협공판장에 맡기고 그 기념비적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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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쓰는 것이 더 힘들어요. 뭐라도 자꾸 쓰고 싶거든요 [블로그비망록 No.221]
친구들이 재미난 얘기를 둘러 앉아 하다가도 “이건 수니 글감이다.” 이런 말을 자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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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내게 주는 생일 선물이거든 [블로그비망록 No.220]
그날, 일요일 아침 티비를 보고 있는 내게 아내가 그릇 하나를 들고 왔다. 웬 그릇이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