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월 2014
부활절날 몽마르뜨 언덕의 모습
부활절에 아포칼립스를 생각하다.
새로 임명된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부서 관장
SébastienAllard(1967년10월30일생)
프랑스에서는매달첫번째일요일이면어떤박물관이건무료로관람할수있는제도가있습니다.
그런데최근에루브르박물관에한해서만매달첫번째일요일에가능했던무료관람을금지시키기로했습니다.
통계에의하면매달첫번째일요일이면거의3백만명의관광객들이루브르에무료로입장했다고합니다.
그래서루브르에서는2014년부터첫번째일요일무료관람을금지해버렸습니다.
또
프랑스정부에서는루브르박물관의그림부서의관장으로SébastienAllard를공식적으로임명했다고합니다.
SébastienAllard는ENS를나온인재라고합니다.
” 작은 언덕들이 속삭이는 말들”의 작가 Scholastique Mukasonga
5번째소설"작은언덕들이속삭이는말들"을출판한ScholastiqueMukasonga
프랑스는아프리카대륙과깊은관련이있다.그래서늘아프리카대륙에대한뉴스가
많은데며칠전부터루완다에서있던대학살에대한책임이프랑스에있다고고발하는루완다대통령의
발언이문제가되고있다.1994년4월부터7월까지80만명이라는루완다인들이죽임을당했다는것이다.
그런데현루완다대통령이프랑스군대가그대학살의공모자였다고주장하는것이다.
얼마전에는20년전에있었던루완다대학살에연루된사람들이프랑스에서재판을받기도해서
조금의아하게생각한적도있다.그런데어떤아프리카인들은프랑스의식민지였던것을자랑스럽게생각하면서
식민지였기때문에마치그들이프랑스인이라는식으로생각하는이들도보았다.
ScholastiqueMukasonga는루완다대학살때27명의친척이학살되었다고한다.살아남아서지금은
프랑스의caen이라는도시에서공무원으로일하고있는데이번에출판한소설’작은언덕들이속삭이는말들’은
자신의정체성을찾는시도로개인사와문학적여정을그리고있다고한다.
그녀의이름중에있는Muka라는단어는정형적인루완다말로여성을상징하는말인데
그녀에의하면딸을내리낳고또태어난그녀를보고아버지가붙여준’또딸이야’라는뜻의의미였다고말한다.
루완다대학살에관한책이많은데그대학살의이유로는이웃간의증오,종족간의증오가언급되고있다.
평화로울때좋은척어울리던이웃이어느날갑자기죽이겠다고달려든다는것이다.
어떤이는그사건을보면인간이어떤존재인지를잘알수있다는말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