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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음악회 (2) 브르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오랜만에,그것도간신히자릴마련했습니다. 제목도바뀌었죠?전에는’같이들어보실래요’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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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추억나들이 (1)
영호는상의를벗고넥타이를느슨하게풀었다. 덥다.5월하순인데도여름날씨처럼무덥다.이마에맺힌땀방을을손수건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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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점심 초대
내게는두분의처형妻兄이있다. 큰처형은80대중반으로부산에계시고,작은처형은올해여든으로서울에계신다.두분모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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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만찬
오늘저녁식탁은유달리각별했다. 지난월요일저녁석류주가떨어져소주로바꾼후술생각이별로없었다. 수요일에감기증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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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봄
오늘몸이예사롭지않아하루쉬기로했다. 엊저녁고향방식으로국수를해먹는다고멸치육수를차게해서먹은탓일까.아니면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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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밥값 좀 했습니다
지난주간은무척바빴습니다. 그것도주초반은늘그랬지만목,금요일이틀은오랜만에힘좀썬날들이었지요.ㅎㅎ 제가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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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이 멀긴 멀구나!
십수년전부터일때문에북한땅에서월남하신분들과만날수있는기회가많았다. 연세가80대는보통이고때로는아흔이넘은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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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띄우는 편지
딸아!해마다오월이면네게가슴속의응어리졌던얘기들을꺼내놓아야될것같아오늘또글을띄운다. 어제어린이날이라고네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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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과 함께한 어린이날
어린이날인오늘오랜만에김포로갔다. 작년연말아내가다리를다친후가지못했다가거의반년만에찾은것이다. 고1손자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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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고맙구나
오늘아침아들이집으로왔다. 아들은김포살지만지금도내가다니는교회에나온다. 아들은결혼후분가했지만지금까지같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