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 두 사람

    내가이곳으로이사오던해 인상깊게눈에띄던것은두사람의걷기였다. 한사람은50대초반의남자였고 또한사람은70이 […] READ MORE>>

  • 초록의 잔치

    봄,여름,가을겨울두루사시(四時)를두고 자연이우리에게나리는혜택에는제한이없다. 그러나그중에도그혜택을풍성 […] READ MORE>>

  • 오월의 어느 아름다운 날에

    오랜만에손자에게서해방이됐습니다. 며느리가조리원에서집으로오고 외할머니가주말에오셔서봐주신다고하셔서어제밤 […] READ MORE>>

  • 그래도 봄은…

    올봄은너무춥습니다. 눈,비,바람,황사 그리고뉴스들… 모처럼날씨가좋은데바람소리가윙윙거려서 […] READ MORE>>

  • 집으로 돌아 오는길

    5일동안아이와싸움싸움하다가금요일저녁에집으로돌아온다. 전철로한시간또버스를타고20분걸려서… […] READ MORE>>

  • 몸살

    주말아침 황사예고는있었지만창으로내다보는세상이음흉하기짝이없네요. 멀리들리는차소리들이마치 공포영화의사운 […] READ MORE>>

  • 선물

    위그림은김점선의’선물’입니다. 두손가득사랑을, 그리고한아름꽃다발을주고받는군요. […] READ MORE>>

  • 녹두전을 부치며…

    12월25일은성탄절이지만 우리친정부모님추도식날이기도하다. 엄마가26일날돌아가셨지만자식들이좀편하자고 […] READ MORE>>

  • 뒷산에서…

    오랜만에뒷산에올랐습니다. 요며칠날씨가계속안좋았는데 오늘은바람한점없는맑고따듯한날입니다. 발밑에서가랑잎 […] READ MORE>>

  • 할머니들의 수다

    *웃으시면서말하시지만마음아픈이야기들… 먼저살던아파트옆동에가정집에서미장원을하는곳이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