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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을풍경
내추석연휴는하루가더많습니다. 며느리가하루더쉰다네요. 이런날의례디카들고산이나들판이나강이나가야하는데 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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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木馬와淑女 박인환 한잔의술을마시고 우리는버지니아울프의生涯와 木馬를타고떠나는淑女의옷자락을이야기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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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화분
나는꽃무릇이선운사에만피는줄알았다. 꽃무릇은 가을만되면마치피빛갇기도하고 홀로있으면늙은할미꽃처럼머리풀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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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들어가 본 아들의 블로그
소식이뚝끊어진지인의메일주소를찾으러 ‘받은메일함’뒤지다가아들이보낸메일을열어봤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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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 비석 앞에서
내가"걷기"를위해서스크랩한여러곳중에’국립서울현충원’이있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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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다가 그리웠던 날
이제반쯤은실패한내삶에,바다는….. 유년의시절 세상은그작은섬과바다밖에없다고생각했던것처럼 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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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제암리학살사건(堤岩里虐殺事件)은 1919년4월15일오후2시경아리타도시오(有田俊夫)일본중위가이끄는일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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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춘신(春信) 유치환 꽃등인양창앞에한그루피어있는 살구꽃연분홍그늘가지새로 작은멧새하나찾아와무심히놀다가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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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을 준비하는 산
비온다음날인토요일날어슬렁어슬렁뒷산을올랐습니다. 산은옅은안개에싸여있구요. 나무들은습기를머금고있었지만& […] READ MORE>>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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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 (내 몸이 아프댄다.)- 해연 (내 몸이 아프댄다.)
데레사 (내 몸이 아프댄다.)산고수장 (내 몸이 아프댄다.)
- 해연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서의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