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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의 선입견을 깬…메기 불고기,매운탕
나는섬에서태어나고유년시절을그섬에서자랐기때문에 내입맛이바닷생선에길들려저있었다. 섬이라고하지만어업이생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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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내려오는 길에…박정희대통령 신당동 가옥
화엄사산수유,구례산수유. 청매,홍매. 봄이흐드러졌다는데 나의봄은아직도밍기적거리고있다. 아,그리고남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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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엄마를 찾습니다.’
안경이랑휴대폰을아들집에그냥두고집에오던날 전철타기전에알았는데도귀찮아서그냥집으로왔다. 안경,휴대폰,두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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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3월은 춥고 아프고 그립고…
오늘아침. 햇살이눈부시게들어와내화초들위에서반짝이고있다. 나는하염없이앉아,햇살의수작을바라보고내몸에도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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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서 선물 받은 두권의 시집
며칠전두분의어르신에게서’시집’을선물받았다. 한분은83세 또한분은80세 내가가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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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이 보이는 창가에서의 식사
자연석으로쌓은숲속돌계단을걸어올라가서또한번꺽여올라가면 마치원두막을아니면등대를흉내낸듯한레스토랑이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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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오랜만에광화문엘갔다. 내게광화문은가끔가고싶은곳이다. 한두가지추억때문일것이다. 광화문은 우리나라사람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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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미 와 있는 봄
앞강에살얼음은언제나풀릴꺼나 짐실은배가저만큼새벽안개헤쳐왔네 연분홍꽃다발한아름안고서물건너 우련한빛을우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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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 온김에 앞당겨 설을 지냈습니다.
큰아들은멀리(구미)살기도하지만하는일이연휴나명절날은더바쁜 유통업계여서설날이나추석날은한주또는두주전에다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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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운건지…
잠이안와서절절매다새벽녘에잠이들었는데 신새벽에문자오는소리가났다. 잠속에서짜증이났다. 그러면서도R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