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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2)
며칠전부터방송으로주민잔치를한다고한날입니다. 두달전쯤에시작한경로당개소식도함께한다는군요. 나야경로당에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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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거래
집이팔렸다. 내가집을팔생각을한것은늦봄쯤이다. 아들이’같이는안살더라도가까이는삽시다.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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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밤엔…
비내리는밤엔마음의달빛을걸어놓는다. 원재훈 빗소리를눈감고들으면 마음에창살이생긴다. 벗어날수없는기다림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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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그리고 전쟁의 흔적
우리외할머니는딸셋에아들하나를두셨는데 어느해이사남매가똑같이딸을낳았습니다. 그러니까우리외할머니는한해에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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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둘째사돈댁은딸만다섯이다. 그러니까병윤이는이모가넷이다. 둘째며느리는보지도않고데려간다는셋째딸이다. 안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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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
어느날씨좋은봄날 아들내외랑해윤이랑양재동꽃시장에갔습니다. 벚꽃은이미져버렸지만나무들이저마다조금씩다른연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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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도 여행 떠나듯…
며느리가퇴근을하면서사무실에서쓰는노트북을들고왔다. 며느리는또입원을한다. 그래서2주의병가를냈고노트북을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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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한 송이로 인하여…
내게올봄은유난히춥다. 나이때문이기도그렇겠지만3월에사건이많아서일것이다. 우리이웃님중에어떤분들은야생화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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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나는올명절을가장편하게지내리라생각했었다. 아들스케줄때문에시댁에도미리다녀왔고 손주들에게세배도미리받았기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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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엔 시인이었으면 좋겠다.
‘눈오는날숲속’하면프로스트의시가생각나겠지만 나는시인이아니라서한줄싯귀도엮지못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