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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희들 아버지를 만나서도 할 얘기가 있구나 [블로그비망록 No.161]
어렵사리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인기관에 취업한 나는 두툼한 첫 월급봉투를 어머니의 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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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삶이 항상 ‘임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비망록 No.160]
우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항상 떠날 준비를 하며 삽니다. “만났을 때 헤어짐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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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숯검댕이칠을 해가면서도 군감자를 맛있게 먹으며 [블로그비망록 No.159]
군 감자와 찐 감자중 어느것을 먹을래? 하고 물으면 나는 언제나 군 감자쪽이다. 찐 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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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만나서도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 [블로그비망록 No.158]
낮선 분들이 처음 만나 5일 일정을 함께 한다고 해도 다른 팀들과는 그냥 눈인사만 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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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느지막한 오후 마시는 낮술 맛이 좋았는데 [블로그비망록 No.157]
B식당이라는 곳은 미역 탕이 일품이다. 밥에 따라 나오는 미역국이라지 않고 굳이 미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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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엄마, 며느리, 딸을 원하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블로그비망록 No.156]
흔히 말하는 삼포세대라 불리는 그들의 고충이 얼마나 심각한지, 한창 자신들의 뜻을 이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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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의 덕수는 우리 엄마였다 [블로그비망록 No.155]
우리는 피난민이었다 1.4후퇴…부모님은 세딸을 평양에서 업고 걸리며 꽝광 언 대동강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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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르 고원은 경치가 좋고 나쁜 그런 곳이 아니다 [블로그비망록 No.154]
“파미르 고원, 어땟어요?” “좋았어요.” 무엇이 좋았는지, 왜 좋았는지는 말 하지 못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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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중생이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 [블로그비망록 No.153]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2년에 시공해서 130년이 지난 지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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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늙는다는 건 서러운 건가 보다 [블로그비망록 No.152]
살아오면서 침대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식으로 방바닥에 요 깔고 한 평생을 살았는데 갑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