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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질문하고 왜 고민하며 어떻게 절망하는가 [블로그비망록 No.181]
엊 저녁, 집 사람이 책을 한 권 가져왔다. 선생의 새 책이다. 선생이 ‘기억의 깊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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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가 하는 일 대부분은 쓸데없는 짓거리다 [블로그비망록 No.180]
쓸데없는 일의 중요성’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내가 하는 일 대부분은 쓸데없는 짓거리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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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극우파인 그녀의 집에 가보니 [블로그비망록 No.179]
세실은 사실 극우파를 지지하는 프랑스 여자이다. 다시 말하면 프랑스 땅에서 외국인들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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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렇게 꽃처럼 예쁘게 살다가 갈 수만 있다면 [블로그비망록 No.178]
이제염오(離諸染汚). 이 세상에 이제염오의 특성을 지닌 사람이 귀합니다. 진흙탕에 살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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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다워지기도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블로그비망록 No.177]
노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생활의 자세는 자기의 나이를 알고 받아들이는 일이다. 상당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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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자여서 밀면은 댕기나 보았다 [블로그비망록 No.176]
충무로 명보극장 건너편 먹자골목에 밀면 가게가 생겼다. 며칠 전 외출했다가 사무실로 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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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을 한 직장에서 버텨준 내자신에게 감사를 [블로그비망록 No.175]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인생에 세 번의 정년을 맞게 된다. 제1의 정년은 타인이 정년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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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진화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니 [블로그비망록 No.174]
1980년 가을 쯤으로 생각된다. 한국과 일본, 미국, 캐나다를 오가던 대미 정기선 M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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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날들 중에서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인데 [블로그비망록 No.173]
미국 노인들은 어떨까 하여 인터넷 서핑을 하여 보았다. 테네시에 사는 한 할머니의 글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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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먼 곳을, 나이들면 가까운 곳을 여행하라더니 [블로그비망록 No.172]
여행은, ‘젊었을때는 먼곳을, 나이들면 가까운곳으로 여행하라’ 는 말이있다. 겪어보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