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장한남자인에코(이완맥그리거)는정상인이로서끊임없이약물의거부반응을일으키며악몽을꾸던중의문을갖게된다.어느날아일랜드로가게
되어있던산모가출산후살해되고이어장기를척출당해가슴이열린채달려
나오며죽기싫다고혈투를벌이다끌려가는동료를목격하고자신이복제인간임을
알게되면서탈출을꿈꾸게된다.
어느날링컨은나방을잡아돌아온후병에넣어둔다.
며칠후,다시가서나방을환기구일거라고생각된곳으로날려본다.나방은바깥
감행한다.도망가던중장기가필요할때까지수많은사람을죽지않게특수
비닐팩에약물처리해둔끔찍한장면도목격한다.아슬아슬한위험을이겨내고
지하에서밖으로나온다.지상에서의생활이적응되지못한가운데서첨단무기로
지상과공중에서위협을받으며자신의스폰서(인간)를찾아간다.
나와똑같은사람이대면하고있는모습을상상해보라.세상에내가하나더있다고
생각해보라.섬뜩한기분이었다.교묘하게속이며자신과같은복제를잡아
주려다링컨이알게되고서로진짜라고우기다복제가아닌진짜가죽게된다.
무기도하늘을나는차도..첨단..첨단..첨단이다.영화의시대적배경이2018년
이라고했던가.복제된인간의심정을어떻게설명해야되나.복제인간에코와
조던은다시치밀한계획을짜내그곳의사람들을구출해낸다는줄거리이다.
줄기세포와배아복제연구의경우만해도선진국에서도아직정식허용을하지
않고있다.우리나라에서너무희망적인부분만부각시켜놓은게아닌가생각
된다.난치병치료에대한기대감이면에는인간복제에대한생명윤리와도덕적인
문제를제기하지않을수없다.유럽연합도지금까지허용하지않고있으며,올
3월에열린유엔총회에서도치료목적이라고하더라도배아복제줄기세포연구를
금해야한다는결의안을채택했고미국역시이연구에대해서는연구비지원을
며칠전신문에는복제하기힘든개를복제했다고환호하며찍은사진이1면
우려와긴장에도불구하고이모든일들이현실에서서서히진행되어가고있다.
머리를한대얻어맞은듯한큰충격을받았다.아파도병원가는것이두려워
질것같다.체세포를체취당해어디선가나와똑같은모습의나가있을수도있다는
생각이드는것은예민해져서일까.인간복제는기존인간질서를혼란하게만들
것이며사회질서의논쟁거리로도심각하지않을수없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