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자매 영혼 구원의 날

“사람이마음으로믿어의에이르고입으로시인하여구원에이르느니라”(롬10:10)

투이자매가주일날약속을지켜주었다.영적인일은자신의생각대로되기가쉽지않아혹시말을번복하면어떡하나우려하며기도했는데약속시간에정확하게대문앞에서있었다.투이자매의예배안내를위해오늘은성가대에서지않았다.투이자매는전날구역예배에서경험하여서인지서툰발음으로찬송을부르기도하고영접기도를또박또박잘따라서했다.삼위이신하나님께서기뻐하시고하늘의천사들이기뻐하는모습이보이는듯하다.예배를마치고교구실에데리고가서전도사님께소개를하고기도를받았다.

영접하는자곧그이름을믿는자들에게는하나님의자녀가되는권세를주셨으니”((요1:12)

투이의고국인베트남은경제와사회현상이우리나라의60년대상황이라고한다.그나라처녀들은우리나라로시집오기를매우갈망한다고한다.그먼나라에서집안형편이어려워어린나이에나이많은남자에게한국으로시집온투이의가슴속엔남모르는외로움이자리하고있을것이다.하나님이투이자매를사랑하셔서그영혼을구원하시기로작정하시고저를보내하나님의자녀가되는권세를주셨으니얼마나기쁜일인가.살면서힘들때마다하나님께의지하여기도하며모든어려움을이길수있는신앙을갖게되었으니다행이다.투이자매는지금임신5개월이다.태중의아이도어머니로인해예수님을알게될터이니참으로복된일이다.

“믿음의결국곧영혼의구원을받음이라”((벧전1:9)

투이자매는자신의상황을바로인지하고받아드리며지금의결혼생활에만족하며살고있어다행이다.생각보다밝고잘웃고대화도잘하여얼마나사랑스러운지예쁜동생이하나생긴것같아마음이즐겁다.베트남사람들이원래순박하고착하다고한다.투이자매의맑고커다란눈을보면나도금새착해지는듯한느낌을받곤한다.투이자매가가장위대한만남인하나님을만나영혼이구원받은감격적인날이다.투이자매는일주일에두번씩한국어와컴퓨터를배우고있었다.그런대로말도잘하지만글도잘읽을줄아는영리한자매였다.그러면서도한국어어려워서머리아프다며웃는다.

우리나라도이제다문화사회가되었다.100명의1명이외국인과결혼을하고있는추세이다.그런가정들에게도움이될수있는제도적인법적장치가마련되어야할것이다.문화가사회가다른우리나라에서저들이잘적응할수있게되기를바라며무엇보다가장귀한예수그리스도를믿는기적이모두에게있기를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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