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요예배를마치고돌아오는길에"권사님무당에게또가볼까요?이번주에교회에오시도록요."권사님께선오지않을거란얼굴표정이시다.권사님께서그무당에게먼저전도를시작하셨기때문에말도없이나혼자가보는건예의가아니라는생각에서말씀을드렸다.오랜시간전도를해도자신이한약속조차지키자않아내키지않으신듯했다.저녁에’하나님그무당을어떤말로해야예수님을믿게할수있을까요.나는즐거이주님의도구가되길원하오니성령님도와주셔서그무당과무당귀신에게붙어있는많은영혼이주님께접붙임되길원합니다.’기도하고잠이들었다.

꿈에그무당을만났는데무당이내앞에서얼굴을숙이고있었고내가손을무당의머리에얹은상태에서이야기를나누고있었다.내가질문했다.내일이당신의것인가요?아닌가요?무당은아니라고했다.예수믿는집안으로결혼했다는자녀가딸인가요?아들인가요?물으니아들이라고했다.그럼빨리결단을내려예수를믿어야이다음에천국에서금자동이옥자동이로키운아들과만날수있지요.안그러면영원히헤어져만날수가없어요.무당은고개를숙인채땀을뻘뻘흘리며나와무슨대화인가를계속하였다.

어제저녁늦게까지수요예배시기도중에들려주신찬양을들으며주님의은혜의강에서흘러나오는기쁨과평안을경험하였다.생각같아선밤새워찬양이나부르며주님과교제를나누고싶었다.주님의부르심,임재하심,부어주시는사랑하심이무슨말로도표현이안되어주님고맙습니다.찬양합니다.주님의사랑을고백하며예배와말씀을통해,찬양을통해내마음을만지시는성령님의교통하심에영혼깊숙히우러나는감사를드렸다.

"내생애최고의위대한만남,그것은하나님과의만남이다."고다시한번세상에큰소리로공포하고싶은날이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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