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Posted on 2011년 12월 28일2016년 3월 10일 by 아침숲향 설화 雲丁최연숙 어느뭇별에서왔는가 어느행성에서 다하지못한사랑이 우주한모퉁이 달진잿빛하늘에 눈물빛뿌려반짝이는가 도달할수없는 피안의세계 그길언저리에 눈뜨면사라지는 설화雪花,그슬픔을 피우고있네 … 『스토리문학』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