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이야기를들어주는사람

누군가의이야기를들어준다는행위는
타인을위로한다는것이상의의미를갖는다.
우리는타인의말을들어줌으로써
그를최고의상태에이르게할수있다.
무엇을말하고싶어하는사람과
그말을진지하게들으려는사람,
이두사람의만남은
말하자면하나의사건이라고할수있다.
그것은어쩌다운좋게이루어진것으로서,
미처기대하지도못했던기분좋은사건이다.

-피에르쌍소의《느리게산다는것의의미》중에서-
 

 

 

"이세상에서정말가치있는것을얻게해주

세가지습관이있다.그것은

 

-일하는습관,

-건강을관리하는습관,

-공부하는습관이다.

당신이만약남자이고이러한습관을가진데다
같은습관을가진여자의사랑을가지고있다면,
당신은지금여기에서천국에있는것이며,

여자쪽에서도그것은마찬가지다."
 

-헬렌니어링의<아름다운삶,사랑그리고마무리>중에서..-

 

 

 

마지막이란말은-이정하

 

마지막이란말은하지말기를…

설사지금떠나서다시못본다고해도

마지막이란말은결코하지말기를…


앞으로우리살아갈날수없이많이남아있으니

지금섣불리마지막이라고단정짓지말기를…


사람도변할수있고

사랑도변할수있는법


지금공연히마지막이라는말을해서

다음에만날수있는

그가능성마저지워버리지말기를…


숨을거두기전까지우리절대로

마지막이란말은입에담지말기를…


 

 

 

나를비켜가는것들에대한예우

인연은여기까지라고
아련함이허용되지않는날
스쳐지나가는바람에전해주었다
슬픈사실들이하나둘나부낀다
사막한가운데에서어디로가야할지몰라
사방을둘러보는내가있었음을
눈썹이가지런하게누운밤에
뒤늦은고백을한다

문득문득그리워지는것들이
얼마나많이나를비켜갔는지에대한
기억도허물어져간다
내가누군가의기억속에서
사라질때나는먼곳에서도
그통증을느꼈다
나를비켜갔던것들에대한예우로
난많이아픈척해야했다
나를비켜가는것들이덜미안하게
 

 

 

 

하루의위대한탄생

그어떤사건들보다가장나를흥분케하는것은
‘하루’의탄생이다.

하루의탄생을지켜볼때마다
나는충만감을느낀다.

왜냐하면하루는24시간동안매순간깨어나서
자신의모습을드러내기때문이다.

나의눈에는하루의탄생이
어린아기의탄생보다더감동적으로다가온다.

내일은또다른하루가태어날것이다.
내일나는다시한번
미래를내다보는사람이될것이다.

피에르쌍소,『느리게산다는것의의미』

 

 


 

 

세상에날개가닿지않는새처럼

꽃들에게음악을들려주는사람처럼
그렇게살순없을까.

소나무에걸린달님과마주앉아
차를따르며담소하는사람처럼
그렇게허허로울순없을까.

세상위로날아가면서도
세상에날개가닿지않는새처럼
그렇게살순없을까.

타인의달콤한말이나험담에도
흘러가는구름을바라보듯
그렇게무심함으로살순없을까.

보는이없어도홀로피는들꽃처럼
찾는이없어도맑은물솟는옹달샘처럼
그렇게넘쳐나는생명일순없을까

무한의큰품에다담삭안겨
성스런향기뿜어내는!

-고진하의<부드러움의힘>中에서

 

 

 

아인슈타인은말한다.


“이세상은두가지방법으로살수있다.
기적같은건없다고믿으며사는법,
그리고모든것이기적이라고생각하며사는법.”
이두가지방식가운데어떤것을선택하느냐는
각자의마음가짐에달렸다.

실제로이세상에는감사해야할대상이너무나많다.
다른누군가의부드러운손길과따스한미소,
울창한나무그늘과집까지
무사히올수있도록길을지켜준신호등,
매끼먹을수있는따뜻한식사….
우리가사는세상이야말로감사할것들로가득한선물이라는
‘좋은것에집중하는’삶의태도는세상에단하나밖에없는
우리각자의삶이반짝반짝빛날수있게할것이다.

-위즈덤하우스마이크로빈스지음,
『좋은것에집중하라』중에서

 

 

세상은아름다운곳

 

지금이순간에도어느곳에서는살육이저질러지고있겠지마는,

그래도세상은아름다운곳,

 

지금이순간에도모두가떠나버린고독에몸을떠는사람들이있겠지마는

그래도세상은아름다운곳.

 

당신이있는곳은어디나세상의중심,

당신의생명이끝날때까지당신은세상의유일한선택

 

세상은결코당신을버리지않으니당신이떠난뒤에도

세상은여전히아름다운곳.

<유자효의’아쉬움에대하여’중에서>

 

 

 

 가까이있으면추해보이는것도

멀리있으면매우아름다워보입니다.

 

멀리있으면보이지도않던것이가까이가서보게되면

너무아름다운것을발견하게됩니다.

 

그렇고보면우리삶도때로는멀리보기로,

때로는가까이보기로아름다운모습만을취할수있어야한다는

새로운진리를새삼깨닫게됩니다.

 

최원현의’기다림의꽃’중에서

 

가장큰실수는포기해버리는것.

가장어리석은일은남의결점만찾아내는것.

가장심각한파산은의욕을상실한텅빈영혼.

 

가장나쁜감정은질투.

그리고가장좋은선물은용서.

-프랭크크레인-

 

 

 

 

당신이가지고있는것을

필요로하는사람에게파는것은장사가아니다.

당신이가지지않은물건을,

필요로하지않는사람에게파는것이진짜장사이다.

 

 

 

두툼한지갑이좋다고는말할수없다.

그러나텅빈지갑은더나쁘다.

 

 

 

부드러운흙으로만들어진남자를기쁘게하는편이

딱딱한뼈로만들어진여자를

기쁘게하는것보다훨씬쉽다.


 

 

 

비누는몸을위하여눈물은마음을위하여.

 

신부는어떤신부라도아름답게보이며,

죽은이는그가누구라도경건하게보인다.

그렇다고해서모든결혼이경사스럽고,

모든죽음이경건한것은아니다.


 


 

실패를극도로두려워하는것은실패하는것보다도나쁘다.

 

 


아무것도손쓸방법이없을때꼭한가지방법이있다.그것은용기를갖는것이다

 

 

 

입보다귀를높은위치에두라.

 


울기만하면서일생을보내서는안된다.웃기만하면서일생을보내서도안된다.

 

 

 

이세상에서는당신이영원히죽지않는다고생각하고모든것을계획하라.

그러나저세상을위해서는내일죽는다고생각하고계획하라.

 

 

 

미래는 아름다워

 

 

 

 

 

오늘은다니엘코비알카

미래는아름다워라는연주곡을보내드립니다.

 

DanielKobialka는작곡/편곡의거장입니다.
Bach,Satie,Beethoven,Vivaldi,Debussy와같은
거장들의음악을자주재해석했습니다.


DanielKobialka의음악은어떤환경에서도즐길수있지만
그의음악은스트레스나긴장을풀때
마음의평온을찾고자할때크게도움이되는음악입니다.

 

이노래로

마음의평온이찾아오면

아름다운미래를꿈꾸십시오.

나이를묻지마시고요.

 

말없이달려온지난생의모든짐을내려놓고

다시떠나는나그네처럼다시꿈을꾸십시오.

또다른아름다운꿈을꾸십시오.

 

지금도아름답지만..

 

플릇 & 팬플릇 찬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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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영혼이은총입어포함12곡이어듣기01.내영혼이은총입어02.그크신하나님의사랑03.예수나를오라하네04.부름받아나선이몸05.사랑06.괴로울때주님의얼굴보라07.여호와는나의목자시니08.고통의멍에벗으려고09.십자가를질수있나10.내주예수를더욱사랑11.하나님의나팔소리12.어서돌아오오

早梅(조매) – 장위(張渭)

早梅(조매)-장위(張渭)

일찍핀매화

一樹寒梅白玉條(일수한매백옥조):백옥같은가지의매화한그루

逈臨村路傍溪橋(형림촌로방계교):마을길멀리다리옆에피었네

不知近水花先發(부지근수화선발):물가까워먼저핀줄은모르고

疑是經冬雪未消(의시경동설미소):아직녹지않은눈인줄알았네.

우짜던동 하나님 감사합니더어

우짜던동하나님감사합니더어 저자 오명근 출판사 한글(2006년09월15일) 카테고리 국내도서>종교/역학

제목을"우짜던동하나님감사합니다"로만끝냈어도좋을뻔했다.목회50년회고록으로추천해주어읽기시작했다.책은두꺼웠으나독자를배려한행간의시원한여백이눈의피로를덜어주었다.언론매체나예배시간을통해개인적인간증을많이듣게되는데개개인이살아계신하나님을만난스토리는언제나통쾌하고상쾌하여눈을반짝이며집중하게된다.그러나간증을하다보면자기자랑이지나쳐눈살을찌푸리게될때도있다.간증자는개인적으로경험한하나님의능력과기적을오직하나님께만영광과감사를돌려야함을명심하여성도들앞에서야한다.

3km거리를아버지의극한반대를무릎쓰고수챗구멍신자라는별명을들으며교회에다니던누나가가출하며동생에게목사가되라는부탁을남긴다.그것은하나님의섭리였던것같다.오목사를교회에데리고다니던누나가공부를지속하지못하게되자불교대학에서학교를보내준다는말을듣고중이되기로결심한것에충격을받은오목사는고등학교를다니다집을나와버린다.깊은산속으로들어가죽음도불사하며물도마시지않고처절하게하나님께부르짖는다.대관절하나님은있소!없소!살아있다면나타나보라며절규하다가극적으로살아계신하나님을만나게된다."사랑하는종아내가너를사랑한단다.이제부터네가무엇을구하든다들어주겠다."하나님은간절히찾고부르짖고두드리는사람에게만나주신다는것을보여주고있다.

18세부터오전도인,오전도사,오선생이란말을들으며교장이신아버지가전근가신산골동네에다흙벽돌을찍어교회를건축하여동네사람들을모아놓고예배를드린다.두뇌가명석한아들을서울대의대에보내려다안돼못마땅히여기던아버지도아들의눈물겨운자신과의싸움에두손을들고예수를믿기로작정한다.그때부터오목사는성경지식이나예배형식도잘몰랐지만예배때나개인치유기도를통해문둥병이치유되고곱사등이펴지며귀머거리의귀와벙어리의입이열리는등불치병이나각색병든자들이낫게되어집회를인도하는교회마다큰부흥을경험하게된다.하나님께서오목사를통해초인적이고초자연적인권능을나타내신것이다.

밥을먹는날보다굶는날이더많았던신학교시절의어려움을극복하고하나님의도우시는손길로신학교를졸업하고다양한목회경험을쌓게된다.하나님이택한종은어떤방법으로든하나님이이끌어가시는것을알게하셨다.하나님은필요한사람을하나님의방법으로만들어쓰시는것이다.시골교회에서는모범새마을지도자전도사로도지사나군수등을통해일을하며많은사람들을주께로인도하였다.전국의교회에다니며목회자치유능력세미나55기,치유부흥성회750회,중,고등학교에서교목생활등오목사는치유목회에치중하여목회활동을해왔다.갖은고초를겪으며오직순종하는자세로나아가는오목사를통해하나님은기적적인역전드라마를자주연출해주셨음을보게된다.

예배를인도하다가동네깡패에게죽도록맞아한달동안이나병원에입원하게되어도그를용서하여예수께인도했던일,치유의기적을체험케하여전도하려고놀음판에빠진사람,교도소에있는죄수를데려오다가맞아서턱이빠지고이가빠져병원신세를졌던일등이루말할수없는핍박과학대를주님의이름으로견디고참아낸훌륭한종이었다.영투시영진법으로환자의심령을투시하여귀신을보며축사기도를하여마귀와귀신을쫓는부분,예수님이천사를데리고내려와불가능한수술을해주시는장면을보는부분등에선자칫이단으로비쳐질우려도있어개인의신비적체험으로남겨두었으면좋을뻔했다는생각도든다.

한사람의일생을살피게되는일은무척흥분되는일이다.부분적이지만말이다.또한그가하나님의종으로부름받아하나님손에이끌려모든어려움을이겨내도록늘함께동행하시며도우시는하나님의위대하신손길을간접적으로경험하는것이기에더욱놀랍다.그하나님께서는나에게도동일하신분이시기때문이다.어제나오늘이나영원토록동일하신성령의역사가지금이시간나의삶속에서도지속되고있음을경험하며살고있기때문이다.전지전능하시고무소부재하신창조주하나님,지혜와지식과명철이한이없으신하나님,나의영원한길과진리와생명이되신주님을찬양한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