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안양성전본당에서’교사세미나’가있었다.그동안구역장세미나만참석하다가처음으로교사세미나를참석했는데꽃다발을든성도들로축하분위기가대단했다.목사님의설교가끝나고시상식을있었다.5년,10년,15년,20년,30년근속까지,30년근속이과천성전초등부선생님이었다.주일학교에서30년동안아이들을가르치셨다니존경받아마땅한분이다.

유치부교사들이랑저녁식사를하기로했는데,직장,학교등으로같은시간에만나기가어려워차한잔만했다.가족들이축하꽃다발을들고왔는데내곁에앉은남자성도는교사인아내를주려고장미100송이를예쁘게포장해와서눈길을끌었다.우리유치부에는10년,5년정도된교사들이있다.참아름다운사람들이다.교사세미나를통해주일학교에대한우리교회의큰관심을보게되었다.교회에서이렇듯시상과격려를통해어린아이들에게많은관심을쏟게하는것은어떤일보다가치있는일이라여겨졌다.

새내기교사인내가무엇을어떻게해야하는지더선명한그림이그려졌다.섬기는자세로전도사님과교사들을대하며아이들이예수그리스도에대한믿음에바로서도록사랑으로가르쳐야한다는것이다.사실클래식모임에서예술의전당으로라흐마니노프p3번과차이코프스키교향곡5번을감상하기로선약이되어있었다.그러나"돌발상황"이라는문자를보내고세미나에참석하였다.나의유익보다는단체를위한선택을했다.

교사들과차를마시며담소를나눈교회옆카페,

아기자기한내부가마음에들어몇컷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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