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하나님이 주실 선물을 기대하며

세월이살같다는말을해가지날수록수긍하게된다.벌써새해둘째날이다.지난해감사할일이많지만무엇보다가족의건강을지켜주신것에감사드린다.가족이건강치않아발생하게되는시간과물질의손실을생각하니가장먼저감사의제목으로떠오른다.나라와가정경제가어렵다해도때를따라도우시는하나님의손길을경험하고사는것은즐겁고행복한일이다.주님께서피로값주고사신교회에들며나며예배를통해더욱확고한믿음과아름다운성도의자세를견지해가는나는복받은사람이다.

지난해부터교회유치부에서봉사하다보니아이들이더욱사랑스럽고예쁘다.장난을하고떠들기도하여예배가조용하진않지만그러면서도공과공부를하다보면전도사님말씀을다들었다는게신기하다.엉뚱한답변으로웃음을자아내기도하는유치부아이들,믿음이잘자라세계만방에그리스도의영광을드높이게해주시라고기도한다.올해는세어린이가유년부로진급을했다.광수,윤성,형철이가동생들을잘이끌어주었는데눈에선한녀석들이한동안은보고싶겠다.교사들끼리서로도우며행사를준비하다보면지체의소중함을새삼느끼곤한다.새해에는예배부장을맡았다.교회에일찍오는사람이맡아야할직분이란다.강대상을닦고마이크테스팅을하고매주기도,사회,전도순서를짜야한다.내가맡은지유와은혜에게유치부행사사진을골라카드를만들어카톡으로보내주었다.너희들과함께해서행복했다는말도곁들였다.

올해도하나님께서는우리에게365일을선물로주셨다.이것은모두에게주시는선물이다.그가운데언제어느곳에각자에게주실하나님의귀한선물을숨겨놓으셨는지우리는모른다.다만,주님께서주신믿음으로놓치지않고받아누려야한다.믿음에는수반되어야할행동들이많다.믿음으로사는사람의자세가어떠해야하는가성경에자세히기록되어있다.삶은엉망진창이면서하나님의선물을기대할순없다.하나님은항상좋은것을주시는분이시다.그분이주실복을기대하는것만도행복하다.새해기도목표를작성하며말씀에근거한믿음으로성령의도우심을입어말씀을앎에그치지않고행하는믿음의자세가되기를기도한다.

"믿음이없이는기쁘시게못하나니하나님께나아가는자는반드시그가계신것과또한그가자기를찾는자들에게상주시는이심을믿어야할찌니라"(히11:6)

"기록된바하나님이자기를사랑하는자들을위하여예비하신모든것은눈으로보지못하고귀로도듣지못하고사람의마음으로도생각지못하였다함과같으니라.(고전2:9)

유치부어린이들이크리스마스카드를만들어

예수님사랑해요,엄마아빠사랑해요,를적었어요.

글을못쓰는친구들은하트를그려표현했고요.

성탄절날에는케잌을만들어집에가져갔어요.

각자데코레이션을하며즐거운시간을보냈어요.^^

지난해마지막성경공과공부를마치고지유,은혜와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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