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하나님께드리는예물관에대하여말씀하십니다.처음십일조를시작할때가생각이납니다.교회에다닌지1년쯤되었을때였습니다.어느날아름다운보석3개를보게된신기한꿈을꾸었습니다.나는몹시궁금해서하나님께이꿈이무엇을의미하는지알게해주시라고기도를드렸습니다.그런데,주일날목사님의설교에서성도의3대의무에관한말씀을듣게되었습니다.전도,주일성수,십일조였습니다.내가궁금해하던꿈과일치되는말씀이라는깨달음이왔습니다.
그때저는주일성수,전도에는관심을가졌으나십일조는하지않은상태였습니다.바로깨닫고그주수요예배에나가서십일조명목으로헌금을드렸습니다.온전한십일조는아니었습니다.나의믿음이거기까지는아니었고남편이교회에나가지않는상황에서가게부에어떻게적어야하는지도고민을해야했습니다.그때부터헌금에대하여관심을가지며신앙생활을했고,그후모든것이하나님으로부터오는것을드린다는생각을하기까지는시간이한참걸렸습니다.
이제는하나님께드리는것에전혀아까움이없습니다.성령께서감동을주시면그대로행하게됩니다.그런데오늘말씀을읽으며흠없는것에대하여묵상하다가,하나님께서기뻐받으시는예물은마음으로부터자원하여기쁨과감사함으로드리는것이란의미를알게됩니다.같은액수라도신권으로교환해미리준비해드릴때와그냥지갑에서꺼내드릴때의마음이다름을느낍니다.그렇게하려고노력은하는데가끔은지갑에서쓰던돈가운데그냥드릴때가있어바른헌금관이아님을스스로뉘우치곤합니다.
참감사하게도신앙생활을늦게시작한언니도저와같은믿음으로하나님께예물드림을보고기뻤습니다.어느주일설교를듣고교회어느기관에얼마를드리고싶다고하셨습니다.성령께서언니의마음을감동하게하심을보고그렇게하시라고했더니바로순종을하셨습니다.하나님은그사람의모든것을아시는분입니다.또한그대로따를사람에게시킨다는것입니다.누구에게라고까지정확하게지칭하시는하시는하나님이십니다.오늘아침말씀묵상중마음에와닿는올바른헌금관에관하여제경험을적었습니다.
'봄으로오시는님'//최연숙詩,황덕식曲/M.Sop.김자희
봄강에물오른버들가지속잎이피면나룻가보리밭이랑마다동박새노래들리고봄물결스치듯보드라운남풍이불면봄비에젖은꽃잎에입맞추고싶어눈머리감기우고살포시님이오시는가사립문열어놓고저물도록기다린다오눈머리감기우고살포시님이오시는가사립문열어놓고저물도록기다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