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김포공항에들렀다.
인천공항을주로이용하게되면서가는길에잠시경유하지
여간해선머물게되진않는다.
김포공항부페가괜찮다는이야길듣고가봤다.
김포공항은영화관과쇼핑센터등으로
예전보다오히려더화려해졌다.
‘TheSkyOnn’은격조있는분위기에음식도괜찮았다.
무엇보다와인서비스를제공해주어특별한날분위기를즐기기엔안성맞춤이다.
창밖으로비행기가내리고뜨는것을보면서
식사를마치고어디론지떠나야할것같은기분마져느껴졌다.
일반부페와는다르게
서빙하는종업원이스테이크를구워가져다주었는데맛이괜찮았다.
수많은음식종류가있어도
한번이라도먹어보지않는것은가져오지않으니식성이란무섭다.
다만,무슨플릇이라는얼려놓은과일은입맛에맞아여러개먹었다.
서비스와분위기면에서추천하고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