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He’story’를 감상하다

지인에게뮤지컬초대를받았다.청담동유시어터에서공연중인작품이란다.기대반설레임반으로티켓을받고보니극단’S.O.L’이공연하는’He’story’였다.좁은객석에관객이꽉차의자를놓기도했다.뮤지컬이시작되고도입장하는사람들이있어다소소란스럽고시간도지체되었다.주제는기독교복음이다.예나지금이나유대인들은예수님이이땅에오신것을믿지않는다.십일조를강조하고안식일을지켜야하고말씀을미간에붙이고손목에달고다니며암송하는유대인들은그들만의특권의식을갖고살면서이미오신메시야를인정치않고아직도다른메시야를기다리고있으니참답답하다아니할수없다.

소경이눈을뜨고간질병아이가예수님이고쳐주셨다고간증을하여도믿지않는다.오히려그부모를이상한사람으로취급한다.유대인들은신약은믿지않고구약의율법대로해야한다고굳게믿는다.신실한성도들을오히려핍박하는유대인과바리새인들,예수님께서는서기관과바리새인들에게회칠한무덤이라고하셨다.성경곳곳에서예수님을대적하고배척하여결국십자가에못박기까지하는유대인들을예수님께서책망하시는장면이나온다.유대인과사마리아인들은모세오경을중요하게여긴다.구약의어떤특정한말씀속에갇혀서성경을근시안적으로본다고할수있다.자신들이만들어놓은믿음의프레임에갇혀다른것을보지못하는어리석음을범하고있는것이다.

성경이야기를코믹하게연출하였다.그가운데는복음의메세지전달과그시대상을현재와접목시켜신앙생활을어떻게해야하는가에대한메시지도전달한다.신앙생활의모습이여러층임을보여준다.배우들의연기가열정적이었다.무엇보다도마음을다하여예수그리스도를믿는믿음이중요하다.믿음이없으니예수님이행하신기적도믿지않는것이다.“예수께서이르시되네마음을다하고목숨을다하고뜻을다하여주너의하나님을사랑하라하셨으니이것이크고첫째되는계명이요둘째도그와같으니네이웃을네자신같이사랑하라하셨으니이두계명이온율법과선지자의강령이니라.”(마22:37∼40)

언젠가다큐멘터리를보았는데기독교인들의예배를방해하느라돌을던지며소란을피우고법적으로제재를가하여성도들의삶이구속받는것을보고안타까웠다.구약에예수님을예표하는사건들,어떻게오실것이라는말씀이여러군데나와있다.구약을잘믿는유대인이예수그리스도를인정하지않는것은참으로아이러니다.우리에게주신성경66권은살아계신하나님의말씀이다.성경이나에대해서증거하고있다고예수님께서말씀하셨다.삼위일체하나님의신비가오묘하다.하루빨리많은유대인이예수그리스도를믿어구원에이르기를기도한다.창작극’히스토리’와같이성경이야기들이대중속으로전달되어져구원얻는사람들이많아지기를아울러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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