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전 행사에서

그레이스호텔앞에서과천시주최,

과천예총주관인"예술인과함께하는페스티벌"이열렸다.

예총산하몇개의분과에서전시와공연을했고,

전통시장활성화를위한행사도겸하여열렸다.

문인협회에서는시화전이열렸다.

시분과회장직을맡고있어시화설치와배치작업등을총괄하고자리를지켰다.

작은아들생일로가족저녁모임을하기로한날이라마음이한가롭지못했지만

책임감을다하는성격이라마무리까지완벽하게한후자리를떴다.

아들내외가예찬이를데리고와서구경을하며나를기다려주었다.

몸은하나,공간의제한이있으니어찌할도리가없다.

시화앞에서발길을머무는시선을잡아보았다.

내시화뒤쪽으로보이는리젤은사진전중이다.

시내중앙에서열리는행사로공연을겸하여오가는많은사람들이관람했다.

이가을마음을촉촉하게적셔줄문학과예술의향기가곳곳에서전해진다.

바람직한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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