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축제겸전시회가열렸다.
과천의각문화센터나기관의강좌에참여하는사람들이출품한작품들이다.
봄에하기로된행사인데세월호사건이터져늦가을로미루어졌다.
한국화도봄에액자를해둔것이라초기작품으로전시를하게되었다.
시화,도자기공예,그림,가죽공예,양장,꽃꽂이,생활용품만들기등
다양한부분의전시가이루어졌다.
동화구연,발레등동아리들의발표회도있었다.
저마다열심히갈고닦은솜씨를자랑하는자린데,
많은사람들이제각각취미를가지고열심히살고있구나싶어흐뭇했다.
시장님도나오시고각기관에서나오셔서칭찬과격려도해주셨다.
동네큰잔치처럼관람객들도많았다.
관심이가는작품들을담아보았다.
봄을표현한한국화가운정작품(왼쪽위아래)
위:봄빛아련한고향(소멸과생성을거듭하는꿈의원형)
아래:고향에피는봄(梨花,흰등롱밝힌봄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