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예찬이동생예준이가태어났다.
3.5kg의건강한아이다.
예찬이완다른얼굴이고어쩐일인지마음을자꾸끌려
분주한가운데서도병원엘몇차례나갔었다.
예찬이가예준이를처음보는자리에서예준이가울었다.
"예준이가앙앙우네"한다.
예준이가앙앙우는데젖을줄까?주지말까?
하니주란다.
아들내외는예찬이가민감하게받아드릴까봐
예준이의관한모든일을
예찬이의의사를묻고조심스럽게행동했다.
그러함에도예찬인예준이와엄마사이에서자려고했단다.
예찬이와놀다집에간다고나서면눈물을글썽이며할머니가지말라고한다.
저에게만향한사랑이나뉘었으니마음이허전한모양이다.
예찬아,네아빠도그렇게자랐단다.ㅎㅎ
막태어난예준이,
머리가검게자라한달은된아이같았다.
예찬이의예준이사랑
안아주기도하고
놀이중인예찬이
예찬이의세돌맞이
어린이집에서아기돌보기놀이중인가봐요
예찬이는40개월
어린이날예찬이에게꽃선물
예준이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