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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읽을책이떨어지면도서관엘간다. 우리동네도서관은초안산을끼고경사진길을15분쯥걸어올라가야한다. 내몸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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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사흘째수리를하고있는중이다. 첫째날은병원에다녀오고 둘째날은인문학강좌에다녀오고 오늘은갈데도없는데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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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은인천앞바다의작은섬이다. 유년의시절을그섬에서보냈다. 내유년의기억은바다와갯벌과하늘과야트막한산들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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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막국수먹으러갔다가머위를잔뜩뜯어왔었지요. 사실나는머위는처음만져봅니다. 친정에서도시집에서도한번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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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힘을되어주는詩 정호승 4월마지막인문학강의는정호승시인의’내인생에힘이되어주는시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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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하늘이무너집니다. 온백성의마음이찢어집니다. 그부모들의마음은어떻겠나요. 티비를켜기가정말무섭지만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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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을타고소요산쪽으로가노라면성북역조금지나서 얕은산밑에작은동네가있는데 아직도저런마을이있나싶을정도로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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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서서히연두빛으로물들어가고있습니다. 꽃은지고새로나오는연한새싹이싱그럽고아름답습니다. 우쿨렐레배운지6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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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과가을두할망이네비게이션도없는소형차로동해안과서해안을 뒤죽박죽여행한적이있다. 올봄에도어딘가로떠나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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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교회식구한분이돌아가셨다. 만우절날그의죽음을알리는문자가떴을때 만우절거짖말이너무심하다고생각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