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경칩도지났는데 이게웬일일까요. 밤새눈이내렸네요. 올봄날씨는너무변덕을떨어요. 봄이왔나싶으면십리밖으 […] READ MORE>>

만화에대한추억은누구나가지고있을것입니다. 어른들은아이들이만화에빠져드는걸궂이말리기도했었지요. 그래서부모 […] READ MORE>>

명절의분잡함이지나갔다. 줄어들기만하던식구가조금씩는다. 아이들뿐이아니다. 나이먹으며핏줄이그리워늙은형제 […] READ MORE>>

마차를타고여행하던시절 마차에음산하고냉기가돌고생김새가어딘가좀다른사람이탔습니다. 호기심많은한신사가말을걸 […] READ MORE>>

며느리가우면동에있는사옥으로자리를옮겼다. 잠실에있는건물로출근할때는한시간이걸렸는데 옮긴곳으로출근하자면4 […] READ MORE>>

나는할머니로안보여? 버스는빈자리가없고몇사람이서있다. 나도둥근쇠기둥을붙잡고서있다. 내옆쪽에40대쯤의여 […] READ MORE>>

아직도눈에쌓여있는앞산 0118.’10 하루종일흐림 금방눈이올듯한날씨다. 오지말기를간절히& […] READ MORE>>

***편안한자리 요즈음너무춥다. 눈도너무많이오고… 새벽에아들네가려고버스기다리고서있자면몸이 […] READ MORE>>

위그림은김점선의’선물’입니다. 두손가득사랑을, 그리고한아름꽃다발을주고받는군요. […] READ MORE>>

*엿듣기 이른아침아들네가는버스옆자리에여학생이탔다. 앉자마자전화부터한다. ‘엄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