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은이스라엘의메시아닉쥬를다룬기독교다큐멘터리영화이다.메시아닉쥬의데이빗오르티즈목사의집에서폭발사고가발생한다.누군가목사의아들인아미앞으로선물을두고갔는데폭탄테러였다.폭발음과함께처참하게다쳐친아미는여러차례의수술을통해다행히목숨을건지게된다.부모는범인을알고자하나사건을맡은검사도종교문제로인한민감한사안에선뜻나서주지않는다.데이빗오르티즈목사는푸에르토리코에서태어나뉴욕에서자랐다.그의가족은아브라함과같이갈바를알지못했지만오로지말씀에만의지하여미국이라는풍요와안락함에서떠나이스라엘로들어가사역을하고있다.
구약의율법대로행하는유대인
위키백과사전에는"메시아닉쥬(MessianicJew또는메시아닉쥬다이즘(MessianicJudaism)은유대인과유대교도라는정체성을지키면서예수를구약에서예언한그리스도로믿는유대인들을말한다."고안내한다.
이스라엘에서복음을증거하는성도들은같은민족이면서예수를부정하는정통유대인의철저한감시대상이되고있다.테러와같은위험에노출되어있어자동차와문밖에폭발물이있지않는지항상점검하여야한다.교묘한방법으로괴롭히며억울하게가택구금을당하게하는가정도있어메시아닉쥬들이서로식품을조달하며도와주기도한다.또한유대인들은메시아닉쥬들이예배를드리는처소앞입구에앉아교회에들어가는성도를방해하거나교회에난입하여집기등을부수며노골적으로행동한다.또한목사나성도들의집을찾아가돌을던지며큰소리를지르기도한다.신약성경에는유대인들이예수그리스도를인정치않고배척했으며,돌로치려하고심지어는죽이기까지했다는기록이있는데지금도여전히그런모습의핍박을하고있는것이다.그가운데서도예수를믿는사람이1만4천명정도인데지속적으로복음을받아드리는유대인이늘어가고있다고전한다.전도를방해하는무리들을따돌리며바로그날핸드폰으로연락을주고받으며선교지를정해차량으로움직이는모습이007작전을방불케한다.그들은예수그리스도와신약성경을알리기위해생명의위협을무릅쓰고있다.
예수님을증거하는메시아닉쥬
유대인들이예수그리스도를믿는것이자신들의정체성을훼손하는것으로믿고있다.그들이예수그리스도를믿지못하는것은구약만을믿기때문이다.하나님은자신들이믿는한분이라고생각하며예수님의성육신을인정하지않는다.구약의율법에철저하게갇힌유대인들의모습이안타까웠다.말씀을미간에붙이고손목에매달며철저한율법행위중심의사람들이다.그러면서도구약여러곳에예언된구세주,자신들의나라인유대땅베들레헴에나신유대인의왕이신메시야를철저하게배척하는지참으로아이러니이다."오직성령이너희에게임하시면너희가권능을받고예루살렘과온유대와사마리아와땅끝까지이르러내증인이되리라하시니라""온유대와"라는말씀에주목한다.생생한촬영을통해들려오는간절한기도소리,담대하게복음을증거하는선교사들을위해,마음을열어복음을받아들이는유대인들이되도록기도하지아니할수없다.영화"회복"이우리에게부여해준과제이다.
찬양하며율동하며유대인을위해간절히기도하는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