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팝업창 피싱 주의!!!

(제컴퓨터에침입한금융감독원을사칭한팝업창피싱악성코드)

지난주위의팝업창피싱악성코드가제컴퓨터에침입했다.처음엔금융감독원에서보낸것인줄알고거래하는은행으로접속하여주민번호와이름을입력하다가33개의비밀번호를요구하는부분에서아차싶어중단을하고금융감독원으로전화를했다.그것은금융감독원과아무상관이없는피싱악성코드라며’한국인터넷진흥원전화번호를알려주었다.알려준(국번없이118번)으로전화를했더니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운영하는’보호나라’사이트로안내해주었고그곳에서악성코드에필요한백신을이용해치료를해보았지만사라지지않았다.할수없이보호나라에온라인’PC원격점검서비스’를신청해치료하여컴퓨터가다시정상으로복구될수있었다.이악성코드는다음이나네이버첫화면에나타나로그인이나검색을막는방법의피해로시작된다.

어제는이보다더지능적인방법으로통장에서돈을인출해갔다는기사가떠서첨부한다.인터넷사용을오래해왔지만말로만듣던이런일이나에게발생하게될줄은몰랐다.자칫하면속아넘어갈뻔해생각만해도아찔하다.그리고,한국인터넷진흥원이란곳이있다는사실과그곳에서친절한서비스를하고있다는사실을알게되어참다행이었고안심이되었다.갈수록지능화되어가는피싱피해에우리모두가노출되어있다.또다른방법의피해가많겠지만조금이라도피해를막아보려는마음으로경험한정보를올린다.

!!!각별한주의가필요합니다!!!

*아래는7월19자피해사건

금감원장사칭한피싱한시간에6,400만원빼가

서울경제|임세원기자|입력2013.07.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