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상을 읽다가

"누구의소를빼앗았느냐누구의나귀를빼앗았느냐누구를속였느냐누구를압제했느냐내눈을흐리게하는뇌물을누구의손에서받았느냐그리하였으면내가그것을너희에게갚으리라하니그들이이르되당신이우리를속이지아니하였고압제하지아니하였고누구의손에서든지아무것도빼앗은일이없나이다하니라[사무엘상12:3-4]

오늘아침묵상한하나님의말씀중사무엘선지자가한말입니다.사명을맡은목회자의현실을돌아보게하는말씀이라생각해봅니다.성경에서는이렇게가르치거늘현실은그렇지못한일들이많습니다.같은성경으로가르치고배우고행할진대나타나는결과는다른것을봅니다.그것이성경에입각한긍정적인방향이면좋으련만그렇지못한부분이있어믿지않는사람들이기독교를바라보는시각에부정적인결과를초래하기도합니다.

오늘말씀은하나님의사명을맡은목회자들이좌우명으로삼아야할말씀입니다.오직하나님의충실한선지자로살아온사무엘의삶은우리에게더없는은혜와감동을줍니다.언제어느때나성도들에게사무엘처럼자신있게말할수있어야참다운목회자라고할수있습니다.하나님의종는그야말로하나님의일을위해부르심을입은사람들입니다.그일을하는데있어인간의생각은내려놓고매사에"예수님이라면어떻게하실것인가?"를생각하고결정해야합니다.

성도들이하나님의자녀로택함받아서그나라와그의의를위하여살아가는과정에서하나님이기뻐하시는일이무엇인가생각하며행동하는것매우중요합니다.그큰구원의은총에감사하며세상사람들과다른삶을이루어가야합니다.같은세상속에살지만성도의삶은다를수밖에없습니다.세상과사회를바라보는시각이다르고생활가운데절제와근신이필요하기때문입니다.성경말씀에입각하여수많은고통가운데서도기도하며하나님나라의전파를위해이루말할수없는고생을하는목회자들도많습니다.그분들에게위로와격려의기도를드리는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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