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수요일).
과천시청대강당에서신계용과천시장님과주요기관기관장님,시민들을모시고
제22회"시민문학의밤이성황리에열렸습니다.
저는사회를맡아서진행했습니다.
처음이아님에도그자리에설때면행사를마칠때까지긴장이되곤합니다.
토씨하나실수하면안되니까요.
중요무형문화재정주미우리춤연구회장의춤사위는
선의미학과전통춤의진수를보여주었습니다.
진도북춤의흥겨운한바당과
중요무형문화재변진심경제시보존회장이
여창지름시조(기러기산이로잡아)를대금에맞추어
청아하고멋들어진가락이울려퍼졌습니다.
행사의꽃인
중앙대이승하교수께서
심사하신기성문인에게수여하는율목문학상,
시민들의글쓰기를장려하고작품발표의기회를주는시민문학상시상식이열렸습니다.
2부는시낭송회로이어졌습니다.
1시간30분의행사를아름답게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