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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아까워서 고추를 말리기로 했다.
요즘나이많은여자들모이면고추말리는이야기를한다. 나는고추말리는일은생각도안하는사람이니까건성듣고흘려버린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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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해보자! 아~~~자!!!
일주일에한번2시간동안노래를부르는’한국가곡교실’의 수강료는3개월에15,000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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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에서 맞는 아침 풍경
지난주말양평의산골에서하룻밤자고왔습니다. 다행이비가그쳐서 어쩌면별을볼수도있을런지도몰라! 또멋있는일출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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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세월이씻겨주기도하고 조금덜어가기도했다. 그래도 남은그리움이한웅큼이있어서 그것때문에 마음이아프기도한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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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핑장에서 바베큐를…
주말에아들식구들과난지캠핑장에가서고기구워먹고왔습니다. 이캠핑장은고기를구워먹을수있도록허용된몇안되는캠핑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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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가 한창인 오래된 동네!
며칠전전철을기다리며앉아있는데 나만큼늙은여인이내옆에와서앉았습니다. ‘덥지요?’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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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대에 살면 뭐하나! 버튼을 잘 눌러야지…ㅎ
가을의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하소서 낙엽들이지는때를기다려내게주신 겸허한모국어로나를채우소서 가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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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먹는 꽁꽁 언 홍시(紅枾)
말복과입추가한꺼번에왔다가더니 그다음날부터아침저녁으로바람이달라졌습니다. 아주깨끗하고상큼해졌습니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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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강가…..자라섬
자라섬은내가혼자되고벼란간주어진많은시간들 그많은시간들을주체못해서가끔혼자가던곳이다. 지금은시내처럼교통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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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 (내 몸이 아프댄다.)- 해연 (내 몸이 아프댄다.)
데레사 (내 몸이 아프댄다.)산고수장 (내 몸이 아프댄다.)
- 해연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서의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