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소소로운 일들
깁스다시하러병원가는날 병원앞건널목에서신호를기다리고있는데 건너편에서기다리고있는사람중에한여자가나를보고웃 […] READ MORE>>
-
세상 사는 일
며느리가소화기능이좋지않다. 자주체한다. 며칠전부터속이아파했는데늦게퇴근한어떤날 저녁으로매운라면을끓여먹 […]READ MORE>>
-
아침
너무늦게일어났다. 아니다,너무오랫동안이불속에서밍기적거렸다. 머리맡의창문으로햇빛이밝게들어왔다. 어제밤 […] READ MORE>>
-
할머니가 좋아 하는 할아버지
오랜만에햇빛이났다. 하늘에는구름도두둥실떴다. 창문을활짝활짝열어놓는다. 매미소리가한꺼번에안으로들어온다 […] READ MORE>>
-
종부에게
*세시봉 9시뉴스가끝나면내방으로들어가버리는내게며느리가 세시봉을앵콜방송한다고했다. 먼저세시봉방송때도며 […] READ MORE>>
-
엄마 맛 내기
김치를담근다. 배추한포기,무2개 다만부모님의추도식만을위한김치다. 거의아들네서살다보니내집으로오는주말에 […] READ MORE>>
-
고칠것이냐, 말것이냐!
아들네식탁한켠에늘놓여있던느트북이고장났다. 벌써3주째다. 나는노트북으로는사진작업이안되서블로그에글을올릴 […] READ MORE>>
-
설 익은 단풍
*설익은단풍 며느리가일찍퇴근했다. 주말에도일하고어느날은밤도새며일하더니 뭔지모르지만끝냈단다. 병윤이녀 […]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