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전 처음 ‘선생님’ 이란 소리를 듣고…
교우중에지난여름나처럼혼자가된여자가있다. 이제막60이다. 소아마비의신체장애자다. 결혼하기전그녀의남편은 […] READ MORE>>
-
사촌들의 모임…..양띠 할망들
우리외할머니의자식4남매가한해에똑같이딸을낳았다. 72년전이다. 그해도’양의해’였 […] READ MORE>>
-
올해는 부모님 추도식을 펜션에서…
올해는부모님추도식을대전에있는’00황토마을’에서했다. 얼마전만해도이런상황은질타의 […] READ MORE>>
-
선물
올해는대체로무난하게보냈다. 무엇보다아이들에게서해방되었기때문에 마음에두고만있었지실행에옮길수없었던몇가지 […] READ MORE>>
-
사진이 도망가 버렸다.
이웃님,팔월화님의그림전시회에갔었다. 오란것도아닌데꼭가야하는것처럼… 비가오고있었고집에올때는 […] READ MORE>>
-
팥죽 한 그릇 먹으며…
내일은더춥다는말에의정부시장에가기로했다. 의장부시장은없는게없는아주오래된재래시장이다. 일년에한두번씩마트 […] READ MORE>>
-
녹천마을 녹천대감 치성제
산에가려고오래된동네를지나가다가산제사를지낸다는 말을들었습니다. 귀가솔깃했습니다. 드디어산입구의R […] READ MORE>>
-
가을 숲에서 길을 잃었네!
오랜만에근처산에오릅니다. 산입구오래된동네를지나오릅니다. 한여름무성한나무와화려한꽃들때문에흉한헌데를감추 […] READ MORE>>
-
창가의 가을!
어느가을날의추억 부드러운음성이사라져도그음악은 추억속에메아리치고 달콤한오랑케꽃이져도그향기는 감각속에생 […] READ MORE>>
-
추석을 보내고…..이 기분 좋은 나른함!
큰아들의직장이연휴나명절에는더바쁜유통업계에있어서 일주일전에미리모여추석을지냈다. 그리고정작추석날에는언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