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성경골든벨대회

안양성전입당기념으로성경골든벨대회가개최되었다.교회홈페이지에성경퀴즈코너가있어가끔맞혀보았더니60%라는성적이나왔다.성경지식이60%라는것이다.내가가장잘맞추는성경은야고보서였다.야고보서는100%다맞추었다.홈페이지의성경퀴즈실력120등까지,나머지80명은각지역성전에서출전하여총200명이겨루었다.무슨대회하면왜떨리는지모르겠다.유치부에서3명의교사가나갔는데모두긴장하는눈치다.유치부총무가저녁을대접하겠다고달려왔다.

구역권사님과번호표를배부받고자리에앉았다.예선을치르는데3번째문제에서주루룩떨어져성가대석으로자리를옮겼다.유치부교사두명과권사님도예선에서탈락하였다.다행히나는10문제까지잘풀다가11번문제에서미끄럼을탔다.답이’오바댜’인데오답을쓴것이다.패자부활전에서본선에다시들어왔다.그런데두문제마치고다시탈락했다.마지막문제는당회장목사님이내셨다.사울이다메섹도상에서강렬한빛을보고쓰러진후예수님께질문한두가지말을쓰라고한것인데골든벨은영어예배시간에봉사하는안양성전집사님이울렸다.

가족이모두참석한가족,부부가참석한가정도있었다.난위도가높았다고이구동성이다.범위가성경전체이니그럴만도하다.긴장이되어선지하나님의전신갑주에서도한가지가생각이안나는것이다.더욱이5초안에맞춰야한다.나름매일성경을열심히읽는다면서도성경을정확하게안다는것이얼마나어려운가생각하게된시간이었다.1등모니터내장형컴퓨터,2등,3등은아이패드였다.아이패드를갖고싶어하던교사들이내공이필요하다고입을모은다.등외는수건한장씩받았다.참가하는데의미를둔즐겁고은혜로운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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