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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거리는 바다.
바다에오는이유 이생진 누구를만나러온것이아니다. 모두버리러왔다. 몇점의가구와 한쪽으로기울어진인장과 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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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싸우며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제주도는여러번갔었지만성산일출봉은처음이다. 단체로가거니식구들하고가니내입맛에맞게일정이세워지는게아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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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제주도에
인천에서저녁에배를타고떠나면이튿날아침에제주에도착한다고… 배에서보는밤하늘의별들이얼마나많이반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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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눈 덮힌 한라산
계획이있었던것은아닌데 아들네식구들과 제주도엘다녀왔습니다. 계속날이안좋았고바람이엄청불었습니다. 마지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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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남았다.
우쿨렐레를배운지5개월째다. 일주일에한번구민회관에가서배우니큰진전이있을리없다. 그날배운것을집에서많이연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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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피어 주어서 고마워!
오늘이올겨울들어제일추은것같다. 문화원에갔다가병원에갔다가… 지상에있는전철역에서전철을기다리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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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화 보러 가던 날
1월1일영화한편을볼양으로신문로에있는씨네큐브에갔다. ‘그렇게아버지가된다.’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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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 처럼
나에게너처럼 달빛이내방으로가득들어왔다. 누었다가일어나창가로간다. 달은마주서있는아파트의지붕끝에있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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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화요일은내가아들네가는날입니다. 월요일은구민회관에인문,교양강좌뭐그런것을들으러가기때문에 며느리가하루를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