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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 온김에 앞당겨 설을 지냈습니다.
큰아들은멀리(구미)살기도하지만하는일이연휴나명절날은더바쁜 유통업계여서설날이나추석날은한주또는두주전에다녀 […] READ MORE>>
왜? 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운건지…
잠이안와서절절매다새벽녘에잠이들었는데 신새벽에문자오는소리가났다. 잠속에서짜증이났다. 그러면서도R […] READ MORE>>
생전 처음 ‘선생님’ 이란 소리를 듣고…
교우중에지난여름나처럼혼자가된여자가있다. 이제막60이다. 소아마비의신체장애자다. 결혼하기전그녀의남편은 […] READ MORE>>
호박죽, 만두, 녹두지짐, 콩비지…
호박죽을쑤었다. 팥과찹쌀을많이넣어… 난호박죽을별로좋아하지않는다. 뷔폐에가서도한번도호박죽을 […] READ MORE>>
자식!
내자궁에서생겨나유영하며크다가 어느날자맥질한번크게하고내몸에서나갔다. 뼈를밀어내고살을찟고나갔지만아프지않 […] READ MORE>>
사촌들의 모임…..양띠 할망들
우리외할머니의자식4남매가한해에똑같이딸을낳았다. 72년전이다. 그해도’양의해’였 […] READ MORE>>
서촌을 걷다(3)…….이상(李箱)의 집
서촌은인왕상아랫동네다. 서촌은혼자걷기좋은동네다. 이방인들의동네이기도하다. 이곳에사는사람들은마을버스를 […] READ MORE>>
올해는 부모님 추도식을 펜션에서…
올해는부모님추도식을대전에있는’00황토마을’에서했다. 얼마전만해도이런상황은질타의 […] READ MORE>>
선물
올해는대체로무난하게보냈다. 무엇보다아이들에게서해방되었기때문에 마음에두고만있었지실행에옮길수없었던몇가지 […] READ MORE>>
성탄의 기억
나의첫번째성탄의기억은6,7살쯤이다. 요즘엔-7,8도만되어도한파주의보를내리며호들갑을떨지만 그때는-15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