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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
지난5월쯤엔가우쿨렐레교실에서선생님이 ‘광화문연가’악보를나누어주었다. 모두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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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사막
목요일,갈곳이없는날 빗소리에새벽에깨었다가다시잠들었는데너무오래잤다. 비는오다가는그치고그쳤다가는다시온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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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다
내고향은인천앞바다의작은섬이다. 유년의시절을그섬에서보냈다. 내유년의기억은바다와갯벌과하늘과야트막한산들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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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죽음 앞에서…
지난주교회식구한분이돌아가셨다. 만우절날그의죽음을알리는문자가떴을때 만우절거짖말이너무심하다고생각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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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을 위한 생일잔치에 다녀와서…
독거노인실태를조사해가더니 정식으로독거노인관리명단에들어갔나보다. 전화가왔는데알수없는전화번호다. 당연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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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서…ㅎㅎ
선물을받았다. 마음이이쁜사람에게받았다. 내가우쿨렐레를배운다고소문을냈더니 악보넣고다니라고직접만들어서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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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청소 그리고 독거노인
잠이안와서늦게잠이들었었는데 너무늦잠을잤습니다. 아침햇살이눈부십니다. 베란다로나갔더니방보다더따듯합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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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는 봄
입춘이지났다. 입춘추위는꿔다가도한다더니매섭다. 그런데의외로맥없이풀렸다. 봄,여름,가을,겨울네계절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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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 가장 한가했던 설날
올설은 큰아들네가미리다녀가서정작설날은한가했습니다. 설전전날작은아들네서녹두부침개부치고돼지고기삶고 아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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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보자기 속에 들어 있는 것?
아들이귤과키위를사과상자에가득담아어깨에메고들어왔다. 개선장군처럼의기양양한웃음을띄우며… 며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