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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예뻐서이웃학마을님댁에서가저왔습니다.학님감사합니다. 초여름어머니는오이지를1접담그십니다. 며칠이지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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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 ’08 (초 여드렛날)
초여드렛날의달을바라보며베란다의자에푹파묻히고싶은내마음을 아이가눈치챘다. 아이는안하던잠투정도하며있는생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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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 ’08 (밤새 내리거라.)
새벽3시까지영화2편을봤다. 하나는옛날한국영화다. 김진규,허장강,박암,…… 문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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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있는아들에게전화를하면아이울음소리가나더라구요. 처음에는별생각이없었는데… 몇번을전화해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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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잎파리하나흙속에묻고싹을틔운다. 여름내묻어놨더니작은잎이피어올랐다. 겨울에거실에있는고무나무화분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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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지않은사랑) 그해봄우리의만남은헤어지기위한연습이었다. 이제헤어저야한다는것을우리들은잘알고있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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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의여유로산에오른다. 오후에볼일있어등산화도,등산복도안입고… 날은흐렸지만많은사람들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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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에 이웃분이고들빼기김치랑,쑥한웅큼,미나리한웅큼을들고왔다. 어제제방(堤防)에갔었노라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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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6, ’08 (세레나데)
아이옷,면기저귀는손빨래하는데 아이의깔게,덥게,젖내나는것들몽땅넣고세탁기를돌린다. 아이는먹여놨더니혼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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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어느실개천, 피었을버들강아지소식이아니더라도… 막터질것같으면서도 기여코4월을기다려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