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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늙어가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블로그비망록 No.291]
말 잘하는 친구도 부럽고 노래 잘하는 친구도 평생 부러워만 합니다. 무엇보다 부러운 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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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모든 게 그렇듯이 [블로그비망록 No.290]
젊었을 적 한 때 영화에 빠져 살았다. 영화에 빠진다는 것의 기본은 우선 보는 것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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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일까? [블로그비망록 No.289]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일까? 나이가 들어서 초라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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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득바득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느냐고 스스로를 꾸짖고 타이르지만 [블로그비망록 No.287]
얼마 전엔 그림 그릴 큰 책상(작업대)도 구했는데, 여전히 손을 못 대고 있다. 초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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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말 맞다나 죽을 병도 아닌데 [블로그비망록 No.286]
증상은 그대로인데 좀 변한 게 있다. 마음과 생각이다. 받아들이고 살자. 그간 얼마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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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벽한 에스프레소 만난 날이었다 [블로그비망록 No.285]
드디어 완벽한 에스프레소 만난 날이었다. 도대체 얼마만인지,난 에스프레소엔 설탕을 넣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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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보고 절 한다던데 [블로그비망록 No.284]
나는 가끔 부부화합을 위해 아내에게 감동을 주는 일을 한다. 노골적인 표현을 하자면 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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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인줄 알면서도… [블로그비망록 No.283]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를 보며 사는 세상이고 심지어는 시아버지도 그렇고 아들이 힘들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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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비망록 No.282]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천년전의 해와 달도 지금과 같을 것이요. 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