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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애는 여자애에요”하고 뿌듯해서 나를 바라보는데 [블로그비망록 No.311]
검은 머리의 프랑스 소년인지, 소녀인지 모를 어린아이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어찌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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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겠지마는 [블로그비망록 No.310]
혹시 메밀묵을 아시나요. 묵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메밀묵을 가장 좋와 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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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분명한 것은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블로그비망록 No.309]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Love is blind). 눈에 콩깍지가 씐다(One cann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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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우리는 이미 불안감을 엿보았다 [블로그비망록 No.308]
2012년 대선토론회때부터 우리는 이미 불안감을 엿보았다. 자고로 토론이야말로 그 사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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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원망하기 보다는 [블로그비망록 No.307]
남편은 나 혼자 어딜 가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함께는 어디든 가면서, 그렇다고, 단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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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것은 때때로 잊어야 할 것은 잊어야만 [블로그비망록 No.306]
기억이란 것은 때때로 잊어야 할 것은 잊어야만 좋을 때가 있고, 잊지 말아야 할 때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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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란 말이 딱 맞았다 [블로그비망록 No.305]
삼거리로 돌아와 놓고간 묵직한 배낭을 다시 둘러멨다. 삼각꼴 銅柱가 三道(전북,전남,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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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 대한 추억 때문에 그곳은 늘 돌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블로그비망록 No.304]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이 되면 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갑니다. 역에 내려서도 신작로를 따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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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것처럼 갑질을 거듭하다간 [블로그비망록 No.303]
갑질이 무엇인가. 다양하게 정의할수 있겠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자신보다 힘이 약한 사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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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아픔에 대응하는 과정을 얼마나 꿋꿋이 견디느냐에 따라 [블로그비망록 No.302]
모진 바람 견디느라(bear up against a fierce wind) 줄기에는 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