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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을 하다
그러니까문제의발단은 17,300원을주고승차권을샀는데 내머리속에는13,700원으로입력이된것이다. 난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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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달픈 삶
전철을탈려고길게줄을서고있는데 ‘…전역을출발하였습니다.’그러는데 몽롱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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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내게3월은 내가태어난달이고… 내가결혼한달이고… 나랑결혼한사람이날떠난달이다. 3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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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은터미널근처에간단한볼일이있을뿐이어서게으름부리기로했었다. 그런데딴날보다도더일찍일어났다. 블로그에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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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독 대
장독대 오탁번 할머니의들숨으로 어머니의날숨으로 알맞게익어가는 우리집간장과된장 배불러친정온고모같은 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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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다시 일상으로…
명절이오늘에서야정리되었다. 모두떠나고나와아이만이남았다. 이제서살것같다.ㅎ 아이도피곤했는지낮잠을세시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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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일기
밖엔겨울비가오고있다. 창으로내다보면인적이끊긴거리가 흥건히젖은채가로수불빛에으스스떨고있다. 앞산의작은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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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 3점…그래도 명색이 핸드 메이드!
병윤이조끼를떠봤네요. 흔한디자인이죠. 바로뜨기(민짜라고도하구요)로바탕을뜨고 코바늘짧은뜨기로한바퀴돌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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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침
세상에어디좋은곳있나하여 며칠을이국에서끌려다니다돌아와 맞은아침 감빛으로물들고있는앞산과 아침햇살에반사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