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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새벽예배를끝내고목사님과몇명이 아직어둠에깔려있는거리를나서청주로향했습니다. 안개가도로와나무와건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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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 ’07 (하루)
하루 일주일치의신문이그대로쌓여있다. 문앞신발장위에… 토일섹션중"Books&quo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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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4, 07′ (증상)
얼마전성북동을헤매고다니던날 오른쪽과왼쪽을헤깔려… 전혀다른곳을헤맨적이있다. 안내서에는왼쪽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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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념물7호 만해한용운(1879-1944)님이 1933-1944까지살았던집입니다. 이집에서돌아가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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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기슭부석사의한낮,스님도마을사람도인기척이끊어진 마당에는오색낙엽이그림처럼깔려초겨울안개비에촉촉히젖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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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전날저녁구미에서큰아들내외와손자가오고 전날둘째아들내외가왔습니다. 추석전날은송편만들어야지요. 큰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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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애들데리고마포로나오라고… 마포육교버스정류장에와있으라고전화를했다. 난애들을준비시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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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 ’07 (나팔꽃)
(나팔꽃) 나팔꽃의넝쿨을거두었다. 나팔꽃은여름내내베란다방범쇠기둥을빙글빙글돌아 칭칭감고예쁜꽃을마디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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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너희집베란다는햇볕도잘들고 너는시간이많으니까하며 빨간물고추20키로그램을택배로보냈다. 나는고추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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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쯤에는수도가많지를않았다. 동네마다공동우물이있었고,곳곳에공동수도가있었다. 간혹집에수도가있는집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