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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미세먼지에안개까지끼어서 시야가모호했던날밤 건드리면손을베일것같은서늘한초승달이떴다. 하늘과아파트꼭대기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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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한열흘째감기를앓고있다. 닷새치약을먹었는데차도가미미하다. 그것도약을먹어서인지,시간이지나서그만한지나도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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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의 일기
이동업 다시치과에다닌다. 내이빨은평생날괴롭힌다. 피곤하거나몸이힘들때제일먼저신호를보내는것도이빨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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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비 처럼 내리던 날
내가아들네가기위해전철을타려고역으로가는길은두개가있습니다. 하나는큰도로를따라가는것과 하나는위의사진과같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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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기분 좋은 외출
아이를데리고외출을했습니다. 세살짜리와의외출은아무래도힘이들고조심스럽습니다. 요즘은전철정류장의시설이잘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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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핑게대기는 너무 많은 나이
며느리가계속늦게퇴근한다. 그래서나도늦게집에온다. 버스에서내리니달이그윽한얼굴로날내려다보고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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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손질하며…
며칠을마늘한접과싸운다. 제일비싼걸로샀더니여니것두접같다. 껍질을벗기고,벗기고,벗기고… 마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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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혈압약두달치약값이먼저것보다몇천원적다. 약사에게 ‘처방이달라졌어요?’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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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다되는데조선블로그만로그인이안된다면 조선블로그잘못일까? 내컴잘못일까? 주중에는아들네집에있다가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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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 날의 일기
비가오고있었다. 봄비다. 마치밀림속같은도심의아파트는유리창으로내려다보고 우산을쓰고가는사람들을보고서야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