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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명품백이 부럽지 않은 럭셔리 전자책 케이스 JIVO - Journeyman이 바라본 세상
명품백이 부럽지 않은 럭셔리 전자책 케이스 JIVO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리디북스 페이퍼와 같은 화제전자책은 케이스나 파우치가 필수다. 액정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소중히 다뤄야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액정이 깨지면 고쳐서라도 썼지만 가격이 많이 내린 요즘에는 수리 비용이 본체 가격보다 더 나오므로 차라리 새로 사는 게 더 낫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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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에 꼭 드는 케이스나 파우치를 찾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순정이라 해도 이건 이래서 아쉽고 저건 저래서 아쉽다. 그런 저런 이유로 다른 케이스나 파우치로 눈을 돌리게 되지만 그 또한 성에 차지 않는다. 무엇보다 직접 보지 못하고 쇼핑몰 제품 사진을 눈으로만 보다보니 가늠이 되지도 않기도 하다. 그러다 마음에 쏙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으니 그 이름하여 JIVO 가죽케이스(JIVO Kindle Case Cover Orange Textured Leather Brown Bindin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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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는 앞 뒤로 완충을 위한 쿠션이 있으므로 액정은 물론 본체 자체도 보호해 준다. 또한 고정식이 아니라 밴드식이므로 킨들용이지만 6인치 제품에는 대부분 호환된다. 게다가 아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기도 한다. 보는 느낌도 좋지만 만지는 느낌은 더 좋다. 단순한 전자책 단말기를 고품격으로 변신시켜 주는 것이다. 블랙을 비롯해서 7가지 색상 중에서 원하는대로 고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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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에 있어서도 으뜸이다. 특히 아랫쪽 부분에 여유가 있어 전원 버튼이 눌려 전자책이 쓸데 없이 켜지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좌측에도 약간의 여유가 있으므로 터치펜을 걸고 다닐 수도 있다. 다 좋은데 33.36달러(알리 기준)라는 다소 높은 가격은 아쉬운 부분이다. 아마존에서는 29달러지만 별도의 운송료가 붙는다. 그래도 제품에 대한 만족도에 비하면 이만한 제품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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