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팔을 스치는 싱그러운 바다 바람 2015년 4월 25일 dhleemd 댓글 달기 팔을 스치는 싱그러운 바다 바람, 따스하고 맑은 햇살, 짙어 가는 녹음의 그림자, 이 정도면 족하지 않은가? 꽃이 지니 씨방이 열매를 잉태하고 싱크대에 남겨둔 결명자가 싹을 틔우네. 150426.